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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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10월은 허리케인 샌디, 캐나다 지진, 홍콩 선박 충돌 사고 등 자연재해와 사고가 발생했다. 정치적으로는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 독도 지명 변경,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정부중앙청사 화재, 내곡동 특검, 일본 정치권 변화,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선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센카쿠 열도 분쟁, 이스라엘 총선, 필리핀 평화 협정 등 국내외 정치·사회적 이슈가 있었다. 경제 분야에서는 야후! 코리아 철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소프트뱅크의 e 액세스 인수, 글로벌 브랜드 순위 발표 등이 있었으며, 과학 기술 분야에서는 노벨상 수상자 발표, 펠릭스 바움가르트너의 성층권 스카이다이빙, KBS 1TV 종일 방송 시작, 윈도우 8 출시,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노르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과 에릭 홉스봄의 부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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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0월 - 허리케인 샌디
허리케인 샌디는 2012년 카리브해에서 발생하여 미국 동부 해안에 상륙한 강력한 열대성 폭풍으로, 254명의 사망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고, 샌디라는 이름은 퇴출되었다. - 2012년 10월 - 강남 술집 칼부림 사건
2023년 8월 1일 강남구 신사동 술집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은 다수의 사상자를 야기하고 묻지마 범죄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으며, 공인회계사 임길수 씨를 포함한 사망자 발생으로 사회적 충격을 주어 범죄 예방 및 사회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는 사건이다.
2012년 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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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의 주요 사건 | |
1일 | 홍콩에서 발생한 람 광남 사망 사건. 람 광남은 칭이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했다. |
2일 | 유럽 연합은 2012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뉴욕은 전 호주 총리 케빈 러드가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첫 번째 글로벌 연구소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3일 | 아베 신조가 자유민주당 총재로 선출되었다. |
4일 | 스리랑카 정부는 1990년 추방 이후 처음으로 무슬림들이 만캄파라이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했다. |
5일 | 미국의 구인 건수는 360만 명으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6일 | 말리에서 평화와 국가 통합을 위한 협상이 부르키나파소의 와가두구에서 시작되었다. |
7일 | 우고 차베스가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
8일 | 멕시코의 경제 성장률은 2012년 7월에 4.5%로 증가했다. |
9일 |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탈레반의 총격을 받았다. |
10일 | 유럽 위기가 스페인의 경제에 타격을 주어 실업률이 25%에 도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야머를 12억 달러에 인수했다. |
11일 | 시리아 내전: 시리아의 군인들이 하마에서 이집트로 도망쳤다. |
12일 | 사라예보에서 자비를 주제로 한 11번째 국제 평화 축제가 시작되었다. |
13일 | 조스에서 나이지리아 경찰이 보코하람 테러 공격을 저지하여 테러리스트 2명을 사살했다. |
14일 | 오스트리아의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39km 상공에서 레드불 스트라토스의 일환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여 음속을 돌파했다. 바레인에서 F1 그랑프리 시위로 100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
15일 | 인도의 라자스탄 주에서 힌두교 사원 순례객을 태운 트럭이 강으로 추락하여 27명이 사망했다. |
16일 | 캄보디아의 사망한 전 국왕 노로돔 시아누크의 시신이 프놈펜으로 돌아왔다. |
17일 | 팔레스타인의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을 제안했다. |
18일 | 미얀마에서 부족 간의 충돌로 인해 56명이 사망했다. |
19일 |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2012년 퀘벡 총선에서 당선된 파울린 마루아가 퀘벡의 첫 번째 여성 총리가 되었다. |
20일 | 이탈리아 로마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 |
21일 | 오스트레일리아의 줄리아 길라드 총리는 산호초 보호 구역을 확장하여 930,000 평방 킬로미터로 만들었다. |
22일 | 조 바이든과 폴 라이언이 유일한 부통령 토론을 했다. |
23일 |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대 저기압이 퀸즐랜드 주 북부를 강타했다. |
24일 | 케냐에서 조모 케냐타는 다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았다. |
25일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마리카나에서 경찰이 파업 중인 광부들에게 총격을 가해 34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
26일 | 시리아의 군인들이 이드리브에서 반군을 몰아냈다. |
27일 |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M23 반군이 키밤바를 점령했다. |
28일 | 우크라이나에서 총선이 실시되었다. |
29일 | 미국 뉴욕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적어도 16명이 사망했다. |
30일 |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뉴욕 증권 거래소가 폐쇄되었다. |
31일 | 키프로스와 유럽 연합은 구제 금융 협정을 체결했다. |
2. 자연재해 및 재난
2. 1. 허리케인 샌디
큰 규모의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있던 바운티호의 레플리카 선이 침몰했다. 이 배는 영화 『전함 바운티』, 『캐리비안의 해적』 등에 사용되었으며, 이번 침몰로 사망한 승무원 중 한 명은 아이러니하게도 바운티호의 반란의 주동자의 후손이었다.2. 2. 캐나다 지진
10월 27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부 해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2. 3. 라마 섬 선박 충돌 사고
10월 1일, 홍콩 남서쪽에 있는 라마 섬 근처 해상에서 선박 충돌 사고가 발생하여 38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현지 전력 회사인 홍콩 전기의 배가 항구 구룡 소륜 회사의 페리와 충돌하여 발생했다.3. 정치 및 사회
3. 1. 정당 합당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합당을 선언했다. 이는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의 통합을 의미하며,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3. 2. 독도 지명 변경
대한민국 국가지명위원회에서 독도 지명을 새롭게 정했다. 이는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강화하는 조치로 해석된다.3. 3.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인천광역시의 부평구청역까지 연장되었다. 이는 수도권 교통망 확충에 기여하고, 인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켰다.3. 4. 정부중앙청사 화재
10월 14일, 서울의 정부중앙청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3. 5. 내곡동 특검
이광범 변호사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하여 특별검사로 임명되었다.3. 6. 일본 정치권 변화
이시하라 신타로가 도지사를 사임하고, 스스로 대표로서 신당을 결성하여 다음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표명했다. 이시하라는 지론으로 중앙집권 체제의 타파, 현 헌법의 파기를 언급하며, 다음 달 초순에는 30~40명 규모의 신당을 창당하고, 일본유신회와의 연계도 염두에 두고 제3세력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도지사 후임으로는 이노세 나오키를 추천했다.외국인으로부터의 정치헌금 및 폭력단 관계자와의 교제 문제를 안고 있던 다나카 게이슈법상이 사임했다. 이유는 컨디션 불량으로 알려졌지만, 국회 운영에의 영향을 피하기 위한 사실상의 경질로 보인다. 노다 정권에서의 각료 사임은 6번째이며, 이번에는 개조 내각 발족으로부터 벌써 3주차이며, 야당 측은 수상의 임명 책임을 추궁할 태세다.
4. 국제 관계
4. 1.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선출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개선에서 대한민국, 르완다,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룩셈부르크가 선출되었다. 아시아 쿼터에는 대한민국 외에 캄보디아, 부탄이 입후보하였으며, 일본은 2015년에 입후보할 예정이었다. 대한민국은 2013년부터 2년간의 임기를 부여받았다.4. 2.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10월 21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송도에 유치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4. 3. 센카쿠 열도 분쟁 관련
센카쿠 열도 국유화 이후, 중국에서 폭도들에 의한 파괴·약탈 피해를 입은 일본계 백화점 평화당이 후난성창사시 내 2개 점포에서 1개월 반 만에 영업을 재개했다. 대규모 피해를 입은 일본계 점포의 재개는 처음이다. 선전을 자제하고 엄중한 경계 태세를 취한 탓인지 큰 혼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른 점포들도 재개를 향해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4. 4. 이스라엘 총선
이스라엘 의회는 의회를 해산하고 새해에 총선거를 실시하는 정부안을 가결했다. 연립 여당에서 연내 예산안 통과가 어려워질 전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핵 의혹이 끊이지 않는 이란에 대한 네타냐후 총리의 강경한 자세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대항마로 올메르트 전 총리도 거론되지만 총리 연임이 예상된다.4. 5. 필리핀 평화 협정
필리핀의 아키노 대통령은 10월 7일 정부와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이 평화 협정의 틀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향후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 지역은 권한을 확대하여 자치 정부로 이행하게 된다. 40년에 걸쳐 10만 명 이상이 희생된 분쟁에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지만, 무장 해제의 향방 등 불투명한 점도 남아있다.5. 경제 및 산업
5. 1. 야후! 코리아 철수
야후! 코리아가 2012년 12월 31일까지만 운영하기로 하고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5. 2.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대한민국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p 내린 2.75%로 정했다.5. 3. 소프트뱅크의 e 액세스 인수
소프트뱅크가 e 액세스의 인수를 발표했다. 내년 2월 말에 주식 교환으로 완전 자회사화할 예정이다. e사의 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아이폰 5 출시로 시작된 LTE 서비스의 신속한 강화를 도모하고, NTT 도코모, KDDI와의 경쟁에 대비한다. 또한 이로 인해 테더링 기능 제공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통신 시장의 경쟁 구도에 변화를 예고했다.5. 4. 글로벌 브랜드 순위 발표
미국의 조사 회사가 2012년 "세계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기업이나 상품의 수익과 고객 어필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랭킹화한 것이다. 1위는 코카콜라였지만, 애플(Apple Inc.)이 2011년 8위에서 2위로 급상승하여, 다음해에 역전될 가능성이 생겼다. 3위 이하는 순서대로 IBM,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이다.6. 과학, 기술 및 문화
6. 1. 노벨상 수상자 발표
2012년 10월에는 각 분야별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노벨 생리학·의학상은 영국의 존 거든과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에게 돌아갔다. 야마나카 신야는 유도 만능 줄기 세포(iPS 세포) 제작에 성공하여 재생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벨 물리학상은 프랑스의 세르주 아로슈와 미국의 데이비드 와인랜드가 공동 수상했다. 이들은 양자 컴퓨터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벨 화학상은 미국의 로버트 레프코위츠와 브라이언 코빌카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G 단백질 수용체의 작용을 규명하여 신약 개발에 기여했다. 노벨 문학상은 중국의 모옌이 수상했다. 스웨덴 아카데미는 모옌의 작품이 "민화, 역사, 그리고 현대의 상황을 환각을 일으키는 듯한 사실주의와 융합시켰다"고 평가했다. 노벨 경제학상은 앨빈 로스와 로이드 셔플리가 수상했는데, 이들은 게임 이론을 통해 시장 원리를 설명하고 실지 응용에 기여했다. 노벨상 위원회는 유럽 연합(EU)에 노벨 평화상을 수여하며, "유럽의 평화와 조화, 민주주의와 인권의 향상에 60년 이상 기여했다"고 밝혔다.6. 2. 펠릭스 바움가르트너의 성층권 스카이다이빙
10월 15일,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성층권 39km 상공에서 음속을 돌파하는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6. 3. KBS 1TV 종일 방송 시작
KBS 1TV가 10월 8일, 개국 51년 만에 종일 방송을 시작하였다. MBC도 이날부터 기존 아침 6시에서 5시로 방송 시작 시간을 앞당겼다.6. 4. 윈도우 8 출시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8 판매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기능으로 터치 패널을 지원하며, Windows 95 이후 대폭적인 모델 체인지가 이루어졌다. 점유율 90%를 넘는 데스크톱 시장이 정체되는 한편, 성장을 계속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과 구글에 뒤쳐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새로운 OS로 만회를 꾀한다.6. 5.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
2012년 10월 21일, 일본 나하시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요시마츠 이쿠미가 우승했다. 일본 대표가 우승한 것은 대회 52회 만에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오키나와 본토 복귀 40주년을 기념하여, 오키나와 해양 박람회 이후 37년 만에 오키나와에서 열렸으며, 향후 2021년까지 매년 오키나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7. 부고
7. 1. 노르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
10월 15일, 노르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이 서거했다.
7. 2. 에릭 홉스봄
영국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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